인서울 IT 관련 특수대학원 지원 및 면접 후기
우선 직장이 서울이었기 때문에 서울에 있는 대학원들을 알아보았고, 그 중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가 있는 상위권 특수대학원으로 필터링한 결과 아래 5개의 대학원에 지원하였다.
- 숭실대
(정보과학 대학원) - 국민대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원) - 서강대
(AI.SW 대학원) - 서울시립대
(과학기술 대학원) - 한양대
(공학 대학원)
대학원 지원 시 자기소개서나 학업계획서를 받는 곳도 있는데 그게 점수에 큰 영향은 없고 면접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것 같다.
숭실대: 정보과학 대학원
편안한 분위기에서 2:3 면접이 진행되었다.
입실 전 관심과목과 어필하고 싶은 부분을 작성하는 시간이 있었고, 면접에서는 간단한 자기소개 후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한 기본 질문 1~2개를 받았다.
결론 : 자기소개서도 따로 받지 않고, 면접도 자기소개와 간단한 질문 1~2개로 끝났다.. 뭐를 보고 판단하는지 모르겠는데 이정도면 굳이 면접은 왜 보나 싶다..
결과 : 예비 합격
국민대: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원
편안한 분위기의 2:1 면접으로, 한 명당 약 10분씩 진행되었다.
제출한 서류(입학원서, 학업계획서)를 중심으로 질문이 이루어졌으며, 기술 질문보다는 실무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지 등 업무에 대한 상세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또한 어떤 부분을 연구하고 싶은지, 졸업 후 계획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끝났다.
결론 : 제출한 서류를 꼼꼼히 읽어보고, 업무에 대한 얘기를 중점적으로 질문을 이어나갔다. 편안한 분위기에 서로에 대한 얘기를 하며 알아가는 느낌이었다.
결과 : 최초 합격
서강대: AI.SW 대학원
딱딱한 분위기의 2:5 면접으로, 회사 면접과 같은 정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지원자들이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한 후, 자기소개 및 서류 내용을 토대로 기술 질문 5~6개가 주어졌다.
(단, 앞의 3명까지는 기술 질문이 있었고 뒤의 2명은 기술 질문이 패스)
기술 질문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헷갈리는 부분들을 짚어내는 형태였으며, 자기소개에 얘기한 자바와 스프링을 중심으로 컴파일러와 인터프리터의 차이, 클래스와 객체의 차이, 맥스 힙이 무엇인지 등이 질문되었다.
기술 질문 후에는 업무 중심의 질문 2~3개가 이어졌는데, 어떤 일을 하며 그중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가에 대한 꼬리 질문들이었다.
결론 : 다른 대학원과 다르게 긴장감있고, 기술 질문들이 많기 때문에 지원 동기와 기본 지식에 대한 정리를 잘 해놔야 한다.
결과 : 최초 합격
서울시립대: 과학기술 대학원
편안한 분위기의 2:1 면접으로, 한 명당 10분 정도 진행되었다.
제출한 서류를 보면서 그에 대한 질문이 주로 이루어졌으며, 기술 질문보다는 실무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질문이 많았다.
전반적으로 학업 의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것 같았고,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결론 : 작은 방의 조용한 분위기에서 서류를 읽으며 업무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열심히 살았다며 칭찬도 해주시고 따뜻한 분위기였다.
결과 : 아직 안나옴
한양대: 공학 대학원
서강대와 면접 시간이 겹쳐 패스.